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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공학전공 이명구 교수, 온도이력 측정 가능한 종이센서 개발
제목 제지공학전공 이명구 교수, 온도이력 측정 가능한 종이센서 개발
작성자 관리자 (admin) 등록일 2015.06.15 조회수 873
제지공학전공 이명구 교수 연구팀이 온도 이력 측정이 가능한 종이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발주한 ‘산업소개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연구 결과로, 연구팀은 보관 온도가 일정온도 이상인 경우를 감지해 그 시간대를 기록하는 센서를 개발했다.



프랑스 국립 펄프제지연구소가 개발한 원천기술을 활용해 종이에 다양한 녹는점을 가진 일정한 문양의 ‘동결액포’를 부착하고, 일정온도 이상에 노출되면 이것이 녹으면서 종이를 적시게 되는데, 이 길이를 측정해 일정 온도이상에 얼마나 노출되었는가를 식별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에 따라 유통․보관되어야 하는 냉장․냉동 제품들이 운송․보관과정에서 적정 온도를 초과한 순간에 노출돼 변질되었는지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온도변화에 민감한 제품들이 냉장․냉동 진열 되어 있다하더라도 제조서부터 진열과정 중에 상온에 노출되었는지를 파악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온도 이력 측정 센서로 개발된 각종 전자기기나 감열염료를 활용한 제품들은 가격이 비싸 혈액샘플 등 의료분야에 한해 제한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했었다.



또, 연구진은 생분해와 재활용이 가능한 물에 젖지 않는 친환경 기능성 종이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업화 했다.



연구진은 기존의 코팅방식 대신 종이에 ‘식물성 지방산 분자의 기상 그라프팅’이란 기술로, 염화지방산을 셀룰로오스 수산기에 반응시켜 소수성 지방산 에스테르를 형성시키는 처리를 활용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생분해가 가능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기존 방식 대비 70%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다.



또, 열풍 건조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 설비의 1/3 규모의 설비로 생산이 가능하며, 감촉, 유연한 접힘, 내열성과 내구성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현재 이 기술은 연구 참여 업체인 ㈜태경포리마가 동두천 소재 공장에서 일일 2톤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연구진은 △포장용지 △팬시용지 △원예 과실용 원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 기술을 활용한 방수․방습 기능을 가진 친환경 소재 용지가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구진은 지난 2일(화) 동두천 소재 ㈜태경 포리마에서 원천기술을 제공한 프랑스 국립 펄프제지연구소의 Gilles Lenon (질 레농)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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